엠클라우독(mcloudoc)

생성형 AI에 문서중앙화 연동까지

엠클라우독이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 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엠클라우독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엠클라우독은 오는 27일 서울 SKY31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 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신의 회사를 AI 강자로 만드는 비법’을 주제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를 소개한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상열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아이채터의 주요 기능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생성형 AI가 기업 업무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엠클라우독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아이채터의 연동 방안을 실시간 시연과 함께 선보이며 기존 클라우독 사용자들이 AI를 통해 문서 기반 업무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 뿐 아니라 이미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사에게도 새로운 활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장에는 아이채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되며 참석자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아이채터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 자산을 AI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실제 업무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로 ‘활용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스경제 김종효기자

출처: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6158 기사 본문 발췌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은 오는 6월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SKY31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 출시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엠클라우독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신의 회사를 AI 강자로 만드는 비법’을 주제로 아이채터의 기능과 실제 업무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아이채터의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유 대표는 발표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이 기업의 업무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어떻게 제고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엠클라우독의 대표 제품인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채터 간의 연동 방안을 실시간 시연을 통해 설명한다. 이 세션에서는 기존 클라우독 사용자가 생성형 AI를 접목함으로써 문서 기반 업무에 어떠한 혁신을 이끌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적용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행사장 내에는 아이채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되며, 참석자들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성형 AI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은 물론, 이미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활용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아이채터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 자산을 AI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실제 업무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로 ‘활용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뉴스탭 김종혁기자

출처 : https://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557 기사 본문 발췌

㈜엠클라우독이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열린 ‘AsiaTechxSingapore(ATxSG) 2025’의 CommunicAsia 전시에 참가해 자사의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ATxSG 2025’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기술 전시회로,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참가한 ICT 관련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다. 이 행사에는 각국의 글로벌 기업, 바이어,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대표 생성형 AI 솔루션인 ‘아이채터’를 중심으로 멀티 LLM 기반 채팅 에이전트,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문서봇,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데모 시연은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엠클라우독 부스는 싱가포르는 물론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수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눈에 띄는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기능성과 실용성, 그리고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구조는 참가자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이번 해외 전시회를 통해 자사 생성형 AI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술 혁신과 맞춤형 대응을 통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기업용 협업 플랫폼 및 생성형 AI 기반의 업무 자동화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ICT 전시회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탭 이준문기자

출처 : https://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14 기사 본문 발췌

PDF 요약, 표·차트 생성 등 아이채터(aichatter) 실무 중심 기능 시연

엠클라우독, ‘AI EXPO 2025’ 성료...설문조사 통해 생성형 AI 수요 트렌드 분석

엠클라우독이 지난 5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2025(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선보이는 한편,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생성형 AI의 활용 현황과 수요 트렌드를 분석했다.

설문 결과, 생성형 AI의 주요 활용 분야로는 ◊개발 및 IT 운영(35%) ◊자료 정리 및 문서 자동화(28%) ◊마케팅 및 콘텐츠 기획(12%)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에서 가장 유용할 것 같은 기능’으로는 ◊오피스 문서 분석 및 채팅(28%)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자동화(27%) ◊사내 문서 기반 질의응답(19%)이 꼽혔다.

이는 생성형 AI가 단순한 텍스트 생성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실질적으로 통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엠클라우독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이번 전시에서 PDF 요약, 표/차트 생성 등 실무에 최적화된 아이채터를 직접 시연했다. 솔루션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은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아이채터의 연동 개발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 문서 등록이나 업로드 없이 기존 문서함에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솔루션 간 연동이 완료되면 문서중앙화로 축적된 기업의 지식 자산을 AI가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출처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55 기사 본문 발췌

엠클라우독이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2025(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사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중심으로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엠클라우독은 아이채터를 단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활용 현황과 수요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설문 결과, 생성형 AI의 주요 활용 분야로는 개발 및 IT 운영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자료 정리 및 문서 자동화가 28%, 마케팅 및 콘텐츠 기획이 12%를 차지했다.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에서 가장 유용할 것으로 꼽힌 기능으로는 오피스 문서 분석 및 채팅이 28%로 가장 높았고,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자동화가 27%, 사내 문서 기반 질의응답 기능이 19%로 뒤를 이었다. 이는 생성형 AI 기술이 단순 텍스트 생성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점진적으로 통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엠클라우독은 이러한 실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 부스에서 PDF 요약 기능과 표·차트 자동 생성 기능 등 아이채터의 실무 최적화 기능을 직접 시연했다. 솔루션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은 행사 기간 동안 참관객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자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아이채터 간의 연동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솔루션이 연동되면, 사용자는 별도의 문서 등록이나 업로드 없이 기존 클라우독 문서함에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AI 기능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솔루션 간 연동이 완료되면 문서중앙화로 축적된 기업의 지식 자산을 생성형 AI가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탭 이준문 기자

출처: https://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51기사 본문 발췌

응답자 51% "데이터 보안 우려"…\'엠클라우독\' 챗봇 아닌 업무형 AI로 대응 나서

보안업계 관계자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엠클라우독이 생성형 AI 기반 업무 솔루션을 선보여 \'보안\'과 \'신뢰성\'을 동시에 겨냥한다. (사진=엠클라우독)

보안업계 관계자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엠클라우독이 생성형 AI 기반 업무 솔루션을 선보여 \'정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겨냥한다.

엠클라우독은 지난달 국내 보안 실무자 5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실태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채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순 챗봇을 넘어 기업 환경에 적합한 정확성 중심형 AI 도구로 자리매김을 노린다.

회사 설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은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활용 영역은 문서·콘텐츠 작성, 데이터 분석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4%는 생성형 AI 사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정확성\'을 꼽았다. 가장 불편했던 점으로는 \'답변의 일관성 부족\'과 \'맥락 이해 미흡\'을 지적해 실무 환경에서 AI의 신뢰도가 핵심 과제임을 방증했다.

또 51%는 생성형 AI 도입에 있어 \'데이터 보안\'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보안 담당자일수록 AI 도입 시 신중함을 요구한다는 분석이다.

엠클라우독은 이 같은 요구에 대응해 \'아이채터\'에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했다. 외부 지식이 아닌 내부 검증 문서를 기반으로 응답을 생성해 잘못된 정보 전달 가능성을 줄였다.

\'아이채터\'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의 요청과 업무 흐름을 기억해 문맥에 맞는 일관된 대응이 가능하며 반복 업무 처리와 문서 자동화 지원에 특화됐다.

보안성 역시 핵심 설계 요소다. 문서 전송·저장 단계에서 암호화를 적용하고 로그 기록과 금지어 필터링 기능 등을 탑재해 기업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보안 실무자들은 AI의 활용 가능성만큼이나 정확성, 신뢰성, 보안성에 대한 기준이 높다"며 "\'아이채터\'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개발 및 고도화를 거쳤다"고 밝혔다. / 지디넷코리아 조이환 기자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50401153640 기사 본문 발췌

보안 실무자 500명 대상 생성형 AI 사용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 발표
“AI의 활용 가능성만큼 정확성·신뢰성·보안성에 대한 기준 높아”

보안 담당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결과의 중요성’(64%)을, 도입에 대해서는 ‘데이터 보안’(51%)을 꼽았다. 이는 실무 환경에서 AI 활용 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일 엠클라우독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생성형 AI 사용 실태 및 인식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국내 보안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0%는 이미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 활용 분야로는 문서 및 콘텐츠 제작(35%)과 데이터 분석(34%)이 꼽혔다.

전체 응답자의 64%는 생성형 AI 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결과의 중요성’을 선택했다. 반대로 가장 불편하거나 아쉬운 점으로는 ‘답변의 일관성 부족’, ‘맥락 이해 미흡’이 지적됐다. 또, 생성형 AI 도입에서 응답자의 51%가 ‘데이터 보안’을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엠클라우독은 이러한 실무자들의 인식을 반영해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정확성과 맥락 이해, 보안성을 핵심으로 설계된 AI 솔루션이다.

아이채터는 답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봇 기능에 검색 증강 생성(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검증된 내부 문서를 기반으로 한 응답을 생성한다. AI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요청과 업무의 흐름을 기억해 일관성 있는 대화와 인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지원한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큰 우려사항인 ‘데이터 보안’을 위해 아이채터는 문서 전송 및 저장 암호화·로그 기록·금지어 관리 기능 등 다양한 보안 기술을 탑재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보안 실무자들은 AI의 활용 가능성만큼 정확성·신뢰성·보안성에 대한 기준이 높다”며 “아이채터는 이러한 니즈를 위해 오랜 기간 개발과 고도화 과정을 거쳐 기업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성형 AI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출처: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6729&kind= 기사 본문 발췌

엠클라우독, 2025 생성형 AI 사용 실태 및 인식 조사 발표

[아이티데일리] 국내 보안 담당자들은 생성형 AI 사용 시 정확한 결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클라우독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생성형 AI 사용 실태와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국내 보안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0%가 이미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활용 분야로는 문서 및 콘텐츠 제작(35%), 데이터 분석(34%)이 꼽혔다.

응답자 64%는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결과의 정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빠른 처리 속도(14%), 보안성(11%),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11%)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모두 ‘결과의 정확성’보다 50%가량 차이를 보였다.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우려 사항으로는 응답자 51%가 ‘데이터 보안’이라고 꼽았다. 이는 보안 실무자들이 생성형 AI 활용 시 보안 문제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엠클라우독은 실무자들의 보안 우려를 반영해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출시한다. 아이채터는 단순한 챗봇을 넘어 정확성, 맥락 이해, 보안성을 핵심으로 설계됐다.

특히 답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봇 기능에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검증된 내부 지식과 문서를 기반으로 한 응답을 생성해 잘못된 정보 제공의 가능성을 줄였다.

또 아이채터는 AI 에이전트 기능으로 사용자 요청과 업무 흐름을 기억하고, 일관된 대화와 문맥 인식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해 문서 전송 및 저장 암호화, 로그 기록, 금지어 목록 관리 등 다양한 보안 기술도 탑재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보안 실무자들은 AI의 활용 가능성만큼이나 정확성, 신뢰성에 대한 기준이 높다. 아이채터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오랜 기간 개발과 고도화를 거쳤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전한 AI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티데일리 김호준 기자

출처: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11 기사 본문 발췌

“상반기, 생성형 AI 기술 활용한 지식 관리 솔루션 ‘aichatter(아이채터)’ 출시”
“1차 성숙기에 접어든 문서중앙화 시장에서 제2의 도약 도모”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AI 기술을 접목한 지식 관리 솔루션을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엠클라우독은 2022년 AI 기술을 적용한 ‘aidoc(아이독)’을 출시하며 차세대 문서 관리 시장을 개척했다.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문서 관리 솔루션 ‘aichatter(아이채터)’를 선보이며 기업의 지식 자산 활용과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엠클라우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글로벌화를 위해 3년 넘게 매뉴얼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방침이다. 또한, 2019년부터 인공지능팀을 구축해 생성형 AI 기반 신제품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2025년 1분기 출시 이후 본격적인 보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유상열 대표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와 인터뷰 내용이다.

■엠클라우독 회사 소개를 부탁합니다.

엠클라우독은 지난 20여 년간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온 전문 기업입니다. 2022년에는 기존의 클라우독 솔루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doc(아이독)’을 출시하며 새로운 지식관리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식 자산을 더욱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상반기에는 생성형 AI 기반의 채팅형 문답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발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5년 주력 솔루션 아이채터는 어떤 솔루션인가요?

엠클라우독은 2025년 상반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지식 관리 솔루션 ‘aichatter(아이채터)’를 출시합니다. 아이채터는 문서 요약, 질의응답, 번역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대화형 AI 플랫폼으로, 기업의 정보 활용과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문서봇 기능을 통해 사내 문서, 웹사이트, 동영상 자료 등을 학습시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생성된 문서봇은 팀원과의 공유를 통해 협업을 강화합니다. 또한, 용어집 관리와 함께 AI 기반 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2025년 사업 전략과 목표가 있다면?

기존 문서중앙화 제품인 클라우독에 대한 매뉴얼 작업을 3년 넘게 진행해 왔습니다. 타사 대비 매뉴얼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이유는 제품의 글로벌화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1차 성숙기에 접어든 문서중앙화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도모하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2019년부터 인공지능팀을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 관리 기능을 연구하고 개발해 왔습니다. 현재는 사내 모든 인공지능 개발 인력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분기로 예정된 신제품 출시 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회사가 또 하나의 큰 시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2025년 조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이버 위협 요소는 무엇이고 이유는?

북한을 비롯한 국제적인 해킹조직의 국내 기업 해킹 시도는 국가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사내 정보보안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우리 솔루션에 대한 보안성 강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솔루션은 외부의 동적인 보안 공격에도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내외 전문가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솔루션 보안 대책으로 고객의 중요한 재산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조직의 정보보호책임자 및 실무자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설마 우리 회사가…”라는 생각은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방화벽과 같은 네트워크 보안 대책은 잘 세워져 있는지, 서버나 PC에 침투하는 악성코드나 해커의 로그인은 감시 가능한 상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내에서 도입해서 운용중인 각종 외부 솔루션 업체들에게는 보안 취약점 검토를 계속 요구하셔야 합니다. 서버 로그인도 기존의 아이디와 암호 방식에 OTP 등을 추가하여 시스템을 보호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가능하면, 보안 솔루션 업체를 초대하여 보안에 대한 시야를 넓힐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출처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377 기사 본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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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2025 CEO 신년 인터뷰]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 “AI 기반 지식관리 솔루션으로 새로운 도약”